위스키디아
2024.11.14 10:42
수정 : 2024.11.14 10: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제 위스키는 더 이상 먼 나라의 비싼 술이 아닌, 젊은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책 '위스키디아' 저자는 자신만의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위스키 기초부터 문화, 브랜드, 최신 흐름까지 망라하고 있다.
저자는 "위스키는 몸 컨디션이나 구강 상태, 분위기, 위스키의 보관 상태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며 "아무리 비싼 위스키라도 내 취향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