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0기 영숙 성형수술 언급 …"내면·외면 업그레이드"
2024.11.14 22:45
수정 : 2024.11.14 22: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달라진 외모로 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10기 영숙이 가장 먼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나는 솔로' 촬영 끝나고 2년이 지났는데, 2년 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고백하며 "업그레이드가 다 안 됐다, 시간이 더 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영숙은 "이런 상태여도 '진짜 인연이 되려면 예뻐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서 나왔다"라고 고백하며 "많이 업그레이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