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 휴전 준비 됐다"…트럼프에 이스라엘 압박 촉구
2024.11.15 20:56
수정 : 2024.11.15 20:56기사원문
AFP에 따르면 하마스 정치국의 바셈 나임은 "이스라엘이 휴전 제안을 제출하고 이를 존중한다는 조건하에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휴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미국 행정부와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부에 공격을 중단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