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41분간 진행 후 마무리
2024.11.16 05:33
수정 : 2024.11.16 05:33기사원문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뒤 약 1년 3개월만에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페루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렸고 현지시간 오후 2시34분에 시작, 오후 3시24분까지 약 41분간 진행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한미일 정상회담이었던 이번 회담에서 3국은 '3국 협력 사무국 설치' 합의를 도출, 한미일 3국 협력을 정권교체에 관계없이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