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벌써 13번째 생일…훌쩍 자랐네
2024.11.16 17:31
수정 : 2024.11.16 17: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 군(대박이)이 13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6일 "시안이의 열 번째 생일날, 돌잔치 이후 친구들과 함께 '생파'를 해보는 것도 처음이네요, 내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10년을 선물해 준 '막둥이' 대박이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안 군은 엄마 아빠를 양옆에 두고 케이크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