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로맨틱한 겨울요정…독보적 미모
2024.11.18 07:06
수정 : 2024.11.18 07:06기사원문
(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에스파(aespa) 윈터가 로맨틱한 겨울요정으로 변신했다.
윈터는 17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멤버 카리나, 지젤, 닝닝과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MC를 맡은 윈터는 금발 웨이브 헤어에 하늘하늘한 언밸런스 치마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포근한 눈빛으로 손을 흔들거나 하트 등의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을 비롯해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2024 그랜드 송’ ‘최다 스트리밍 음원’을 수상하며 4관왕을 거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