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낡은 대중탕이 '안전한 목욕 공간'으로 탈바꿈
2024.11.18 18:14
수정 : 2024.11.18 18:14기사원문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의적 역량으로 낙후한 장소를 리모델링해 공공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 공간 리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노션은 안성시 일죽목욕탕을 입구부터 탈의실, 탕이 있는 목욕 공간까지 모두 새롭게 단장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사라져가는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이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