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독자 참여 '올해의 책' 투표 진행..내달 2일까지

      2024.11.19 14:12   수정 : 2024.11.19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보 도서는 경제·경영, 시·에세이, 인문·교양, 자기계발, 소설, 오디오북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5권씩 총 30권이다. 후보작은 서재 담은 수 등 밀리의서재의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책은 '올해의 경제·경영', '올해의 시·에세이' 등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작으로 선정된다.
전체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책은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매일 최대 5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 참여 일수에 따라 맥북, 밀리 다이어리,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앞으로도 구독자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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