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년간 3000억원대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30% 이상
2024.11.22 17:10
수정 : 2024.11.22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앞으로 3년간 보유 중인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내년부터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 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한다. LG생활건강은 22일 이런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발표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