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 긴장 고조에 침체 분위기…혼조세 출발

      2024.11.23 00:32   수정 : 2024.11.23 00: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3포인트 소폭 상승한 4만3871.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4포인트(0.07%) 하락한 5944.36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1포인트(0.03%) 떨어진 1만8966.32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벌어진 지정학적 긴장을 투자자들이 지켜보면서 다소 침체된 출발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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