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꾸민 정년이
2024.11.24 07:02
수정 : 2024.11.24 07:02기사원문
(오사카(일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김태리는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호스트 자격으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 쪽으로 넘긴 단발머리에 한 줌 허리가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태리는 드라마 속 '정년이'와는 다른 화사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조막만한 얼굴에 이기적인 비율, 우아한 미소와 세련된 에티튜드가 더해저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