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단독주택 화재, 30분만에 진화…60대 화상
2024.11.24 08:12
수정 : 2024.11.24 08:34기사원문
(영덕=뉴스1) 김종엽 기자 = 23일 오후 9시43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한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이 소실돼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2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오후 10시1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