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구하라 향한 여전한 애정…추억의 사진 공개
2024.11.24 13:32
수정 : 2024.11.24 13: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5주기를 맞은 가운데, 니콜이 그를 그리워했다.
24일 니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하트 이모지와 함께 구하라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 상징물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8세를 일기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시 카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 속에서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판도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고, 일본에도 진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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