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요?"
2024.11.25 14:02
수정 : 2024.11.25 14: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친오빠인 래퍼 지플랫(23·최환희)을 응원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플랫의 디지털 싱글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feat.엄정화)'가 모든 음원 플랫폼에 발매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플랫과 최준희가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요?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래 들어보세요. 낭만 죽입니다"라며 이날 발매한 지플랫의 신곡을 홍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남매" "둘이 변함없는 우애로 지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아들,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플랫은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아들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플랫은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런웨이 모델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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