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오빠 최환희와 첫 남매 화보…故 최진실 빼닮은 미모
2024.11.25 17:27
수정 : 2024.11.25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 래퍼 지플랫(최환희)과 인플루언서 최준희 남매가 함께 화보를 찍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 feat. 엄정화)" 아웃 나우(OUT NOW)"라며 오빠의 신곡을 홍보햇다.
이어 최준희는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유?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라며 "노래 들어보세요, 낭만 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영상 및 사진에서 지플랫과 최환희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점잖은 지플랫과 오빠 옆에서 발랄함을 과시 중인 동생 최준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서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얻었다. 현재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