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만든 티셔츠에 'Busan is good' 쏙
2024.11.25 18:20
수정 : 2024.11.25 18:20기사원문
세정은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샵'의 협력기업이다.
이번 협업은 부산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컬렉션으로, 기모후드티와 반팔티셔츠 각각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4종을 출시했다.
박순호 세정 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세정의 우수한 품질과 부산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결합,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시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제공할 것"이라며 "부산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정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부산을 널리 알리고 패션을 통해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상품은 25일 옛 광복동우체국청사에 문을 연 '부산 브랜드샵'에서 첫 선을 보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