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검찰, 의식잃은 아내 수십명 남성에게 성폭행시킨 남편에 법정최고형 구형
2024.11.25 19:34
수정 : 2024.11.25 19:34기사원문
이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사건에 대한 처벌이 내려지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재판이 시작된지 거의 3개월 만에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71세의 지젤 펠리코트는 "20년의 징역형은 긴 세월이간 하지만 충분치 못하다"고 말했다.
72세의 도미니크 펠리코트는 검사가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순간 한 손으로 지팡이를 짚은 채 바닥을 내려다보았다.
한편 프랑스 법원은 늦어도 12월20일 이전 도미니크 펠리코트와 수십명의 남성들에게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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