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신의 한 수"…'생존왕' 김병만 정글팀 극적 생존
2024.11.25 22:36
수정 : 2024.11.25 22: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 정글팀이 김민지의 활약으로 극적 생존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세 번째 대결 '석양 럭비'가 펼쳐졌다.
정글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면 곧바로 탈락하는 가운데, 첫 번째 공격에 나선 피지컬팀이 7점을 획득했다.
김병만 없이 수비에 나선 정글팀은 집념 끝에 수비에 성공했다. 이에 군인팀이 3점으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글팀이 최종 1위를 차지하고 극적으로 생존했다. 정글팀은 "김민지가 신의 한 수다"라며 공격의 물꼬를 트고, 수건 쟁취까지 성공한 김민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