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트럼프 재무장관 베센트 지명에 낙관론 확산

      2024.11.26 00:05   수정 : 2024.11.26 0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전장보다 89.0포인트(0.20%) 상승한 4만4385.4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2.9포인트(0.38%) 오른 5992.28,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36.9포인트(0.72%) 상승한 1만9140.586을 가리켰다.




이날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창업자 스콧 베센트를 지명하면서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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