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일어나자마자 우유 케어…부스스한 인간적 매력

지드래곤/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인간적 매력이 가득 드러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밤 부계정에 오사카에서 열린 'MAMA 어워즈'의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 잠에서 깨자마자 스태프로부터 우유를 건네받는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한 모습의 지드래곤에게서 인간적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장실 세면대의 물비누통을 유심히 살피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홈 스위트 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