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직의 미래가 리스너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프로젝트 싱글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K-MUSIC ON! PROJECT(이하 'K-뮤직 ON!') 플랫폼 앨범이 지난 25일 발매됐다.'K-뮤직 ON!' 프로젝트는 K-POP의 미래를 꿈꾸는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등 신진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음악성,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선보이고, 응원하는 앨범이다.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프로젝트의 창작자 김성희, 김찬호, 권민호, 김아름, 박상우, 전지민, 홍아름, 서지현, 우수한, 김건우가 K-뮤직 비즈니스의 전문가들, 뮤지션들과 만나 프로젝트 음원을 완성하였다.2024년 5월부터 약 6개월 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K-뮤직 ON!' 앨범은 나윤권, 범키, 이지훈, MJ(아스트로), 니엘(틴탑), 전웅(AB6IX) 등 실력과 개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K-뮤직 ON!'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곡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가 직접 기획, 구성, 제작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명품 보컬리스트 나윤권의 '너와 닮아가는 일', 범키 - '견뎌야 되잖아', 니엘(틴탑) - '발걸음(Steps Forward)', MJ(아스트로) - '왜 이렇게 예뻐', 전웅(AB6IX) - 'PIXEL', 싱어송라이터 건우(Geonu) - '사이공 스쿠터(Saigon Scooter)', 우수한(OOSU:HAN) - '지구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라이브클립 등 스페셜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12월 5일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참여한 '안녕(Hello)'이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그 외에도 아티스트들과 'K-뮤직 ON!'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작자들과의 협업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팬들은 물론 K-뮤직 신진 창작자들에게도 많은 의미와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K-뮤직 ON!' 프로젝트은 네모즈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 앨범으로, 회원 가입 후,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으로 제작된 지름 4.5cm의 미니어처 LP(태그 LP)를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NFC를 인식해 등록된다. 이후 노래와 함께 이미지, 영상 등 앨범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K-뮤직 ON!'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일환으로, 본 사업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된 클래프컴퍼니의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Supersonic'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송하영, 뮤지션 헌서도 함께 참여하여 'Stay together all day', '내일의 우린'을 각각 발매하며 신예 작곡가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K-뮤직 ON!'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곡들과 스페셜 클립 등은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K-뮤직 ON!' 프로젝트 플랫폼 앨범은 NFC가 내장된 태그 LP와 각 아티스트별 프로젝트 싱글 앨범 커버를 담은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네모 앨범으로 제작되어, 25일부터 네모즈샵,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판매 중이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클래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