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생성형 AI로 네트워크 관리
2024.11.26 18:23
수정 : 2024.11.26 18:23기사원문
AI 마이스터는 생성형 AI로 네트워크 장비 관리를 돕는다.
AI 오퍼레이터는 네트워크 장비의 물리적 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작업관리 시스템(MOSS)과 안전관리 시스템(NeMO)의 기능이 합쳐졌다. 시스템 진단', '조치방법 제안' 등의 AI 기능을 추가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신속 작업할 수 있게 기획됐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손으로 진행했던 시스템 입력 방식을 목소리로 입력토록 하는 기능도 앞으로 추가된다.
AI 마이스터는 유선 분야의 핵심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됐으며 향후 무선 등 전체 네트워크 장비로 확대될 계획이다. AI 오퍼레이터는 현장 직원들이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