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이크 사고 트라우마 고백…"기절하고 기억 없어"
2024.11.26 22:01
수정 : 2024.11.26 22: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정연이 바이크 사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과거 바이크 경기 중 큰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 도로에서 바이크 스타트할 때는 한 번도 당황한 적이 없다.
특히 오정연이 "당시 경기장에 6번 코너가 있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했다. 큰 사고도 있었다. 시속 100km/h로 가고 있었는데, 연석에 부딪히면서 한 번 굴렀다.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었다"라고 회상해 MC 및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