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체력 약하다? 바보들이네"…강은미, 행군에 '자신감'
2024.11.26 22:59
수정 : 2024.11.26 22: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07이 행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해병대와 707 부대가 4강 토너먼트 '행군'으로 맞붙었다.
앞서 해병대가 상대 팀을 골랐다.
707 팀장 강은미가 "자신만만해 보이네?"라며 "좀 그래. 우리를 진짜 모르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박보람 역시 "사격이나 전술이 강한 걸 보여줬는데, 이 모든 걸 뒷받침하는 게 체력이다. 진짜 재밌는 미션이 나온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특히 강은미는 "이걸 보여줄 수 있어서 기회"라며 "707이 행군 체력이 약하다는 걸 처음 들어봤다. 우리를 모르나? 바보들이네?"라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다른 대원 이현선까지 "해병대가 저희를 선택한 게 완벽한 실수"라면서 자신감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