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아트 전시… '로망티크'
2024.11.27 07:51
수정 : 2024.11.27 07: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하이엔드 플라워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로망티크 Romantique'를 12월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청담 본점'에서 개최한다.
플라워 아티스트 초이문이 동화적인 상상과 마법 같은 영감으로 창조한 홀리데이 전시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아트'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을 통해 친구, 연인, 가족 대상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1층 '홀리데이 기프트 숍'에서는 홀리데이 데커레이션을 위한 오너먼트, 캔들, 크리스마스 카드, 다양하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기프트 등을 판매한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2013년 오트 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관계자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로망티크' 전시를 통해 홀리데이 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청담 본점을 통해 특별한 전시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도 소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확장 이전한 이 아틀리에는 브랜드 특유의 고귀하고 세련된 '아트 플라워 앤 라이프스타일'(One of a Kind Art Flower and Lifestyle) 콘셉트를 넓은 공간에서 맘껏 드러낸다.
유럽의 럭셔리 살롱과 엣지있는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모던 클래식 인테리어가 자아내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최고급 꽃과 식물 판매부터 각종 이벤트 대관, 다채로운 맞춤형 프라이빗 플라워 클래스와 어린이 대상 플라워 중심 융합 예술 클래스 운영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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