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케이크 옷 입고 새롭게 탄생한 버터링 쿠키

      2024.11.27 10:16   수정 : 2024.11.27 10: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쿠키 버터링에 케이크를 넣은 연말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겨울 케이크 티라미수와 레드벨벳을 넣은 버터링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이다. 버터링 딥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쿠키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청정 자연 호주산 버터로 만든 쿠키에 고급진 크림을 발랐다. 마치 수제 베이커리 쿠키 맛이 느껴지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버터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버터링이 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프리미엄 쿠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한 달간 각 20만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딥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커피로 맛과 색의 리얼함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산미가 특징인 콜롬비아 커피라 먹기 전부터 느껴지는 향긋한 커피향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커피라 누구나 부담 없이 연말 파티 쿠키로 즐기기도 좋다.

딥 레드벨벳은 빨간 케이크 빵과 하얀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그대로 재현해 마치 레드벨벳 케이크 같은 느낌이다.

두 에디션 모두 친환경 덴마크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를 쿠키 아랫부분에 두툼하게 발라 티라미수의 담백 고소함과 레드벨벳의 감칠맛을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를 패키지에 담아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수제 쿠키 느낌”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