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금수저였나…LA 부촌에 친척들 집, 차 5대
2024.11.27 10:42
수정 : 2024.11.27 10:4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비가 금수저 캐릭터 설정이 아닌 실제 '퀸가비' 버금가는 금수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가비의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서는 '8년 만에 돌아온 마음의 고향 L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비는 미국 LA로 갔다.
가비는 "LA에 가족이 있다. 저희 이모할머니가 아주 오래 전부터 LA에 사셨다"고 했다.
이어 "이모할머니랑 저랑은 소통이 많은데 이모할머니 자식 분들, 언니 오빠들하고 소통이 8년 전에 한 번 있었다. 이번에 한번 가서 인사하려 한다. 그리고 거기 언니가 아기가 세 명이나 있다. 아기도 보려 한다"고 전했다.
가비는 여행 3일차에 이모할머니를 보러 갔다.
가비는 캐리어에 선물을 가득 담아 왔다. 이모할머니와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이모할머니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고 사촌 언니를 보러 갔다.
사촌 언니의 동네는 입구부터 경비가 있을 정도로 남다른 부촌이었다.
가비는 "여기는 정말 부촌같다. 카일리 제너랑 킴 카다시안이 살 거 같은 집"이라고 했다.
그는 사촌 언니와 조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가비는 사촌언니의 집을 방문했다. 사촌언니의 2층 집엔 수영장까지 있었고, 차고엔 차가 무려 5대나 있었다.
"방이 몇 개냐"는 질문에 언니는 대답하지 못했다. 가비는 "언니도 모른다. 얼마나 많길래"라며 웃어 놀라움을 전했다.
최근 가비는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서 금수저 캐릭터를 설정해 콘텐츠를 하고 있다. 가비는 "워낙 해외 리얼리티를 너무 좋아해서 따라하다가 퀸가비 캐릭터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캐릭터 설정이 아닌 실제 금수저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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