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동전모으기 성금 전달

      2024.11.27 17:33   수정 : 2024.11.27 17:33기사원문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내외국인 해외 여행객이 여행 중 사용하고 남은 동전 등을 모금하여 환경이 어려운 세계 아동을 돕는 행사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