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부,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키운다

      2024.11.27 15:00   수정 : 2024.11.27 17:47기사원문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스타트업을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전용 팁스(TIPS) 트랙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20만달러(약 2억8000만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자금을 3년간 6억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27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팁스 넥스트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팁스 R&D 트랙이 개편된다. 기존 일반 딥테크 트랙에 더해 글로벌 트랙을 신설해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 팁스는 내년 지원 기업을 현행 20개에서 30개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및 해외 진출 전문인력 등을 보유한 글로벌 특화형 운영사를 지정·활용해 팁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한다. 해외공관 및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기업 사절단과의 '밋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 밋업을 위해 재미한인 선배창업가, 투자자 등 한인 전문가 집단을 보유한 해외 한인 네트워크도 활용한다.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 지원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성과시스템을 활용한 기업 솔루션을 제공해 팁스기업의 성공기준을 확립하고 업력·단계별 성공가이드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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