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청순한 모습 깜짝…풋풋한 과거 재조명
2024.11.28 09:29
수정 : 2024.11.28 10: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가운데 문가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문가비는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후 정우성은 친자임을 인정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그는 이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은 쌍꺼풀 수술만 했다. 다른 데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얼굴에서는 눈만 성형했다"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메이크업을 거의 성형처럼 한다. 도톰한 입술은 내 것"이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태닝을 즐기기도 하지만 타고나길 까만 피부라며, 혼혈 논란에 대해서도 순수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에도 문가비의 성형 전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 퍼지면서 지금의 외모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됐었다.
그의 과거 모습은 정우성과의 혼외자 스캔들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hyr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