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엘리베이터 거울샷…방부제 미모
2024.11.28 09:50
수정 : 2024.11.28 09: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금빛으로 꾸며진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고소영은 캐주얼한 의상에 목도리를 두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무결점의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고소영은 눈이 내리는 효과도 넣어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추억'(1998),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2017) 이후 7년 만의 활동 재개다.
이 예능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은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한 집 대문을 활짝 연다.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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