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온다…김동준·김요한 합류
2024.11.28 09:55
수정 : 2024.11.28 09: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병3'가 온다.
신병3는 내년 첫 선을 보인다. 상병을 향해 달려가는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을 그린다.
그룹 '제국이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배우 김요한, 오대환이 합류한다. 김동준은 신병 '전세계'다. 아역 탤런트 출신 글로벌 스타이며, '국민수저'로 불린다. 외모는 물론 인성과 센스까지 뛰어나 선임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군수저' 민석 자리를 위협한다. 김요한은 폐급 신병 '문빛나리'를 맡는다. 소심한 성격과 저질 체력이 민석의 신병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오대환은 중대장으로 부임, 반전 매력으로 부대원들을 휘어 잡는다.
'최일구'(남태우)와 '오석진'(이상진), '노희정'(조진세), '김상훈'(이충구), '임다혜'(전승훈)는 시즌1·2에 이어 함께 한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시즌2에 민석 누나 '박민주'로 특별출연해 웃음을 줬는데, 시즌3에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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