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역 초역세권, 대라수 어썸브릿지 11월 29일 견본주택 개관
2024.11.28 10:16
수정 : 2024.11.28 10:16기사원문
대라수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에 선보이는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1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4층까지 구성된 전용면적 84㎡ 규모의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입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거주 환경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10년 동안 집값 하락이나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GTX-C 노선이 2028년 개통되면 동두천중앙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최상층에는 대라수 브랜드만의 랜드마크인 ‘어썸브릿지’가 설계되어 동두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휘트니스 센터, 북카페, 야외 테라스, 건식 사우나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시설이 제공된다. 세대당 전용 창고도 배치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된 소음재와 쿠션매트가 적용되었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생연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두천중·고등학교, 동두천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가까이에 위치하며, 대형마트, CGV, 동두천시청, 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생병원 개원, GTX-C 노선 개통, 경기북부 의과대학 유치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하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