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품은 '힐스테이트 등촌역' 12월 공급
2024.11.28 17:25
수정 : 2024.11.28 18:10기사원문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가구 규모다. 이 중 2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의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부민병원, 하나로마트, 목동깨비시장,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봉제산, 용왕산근린공원, 등마루공원, 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강서도서관이 지근거리에 있고 교육열 높은 목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6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6일~28일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366-6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