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컬리와 손잡고 붕어빵 신제품 선봬

      2024.11.29 08:52   수정 : 2024.11.29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은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 론칭 이후 세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구수한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붕어, 깜짝 놀란 붕어, 당찬 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된다.
50% 할인 이벤트 등 출시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협업 프로젝트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중 '제일맞게컬리 차돌김치왕교자' 등 신제품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차별화된 맛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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