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빗길 달리던 1톤 트럭 전도…60대 여성운전자 이송

      2024.11.30 11:16   수정 : 2024.11.30 11:16기사원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9일 전북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한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1톤 트럭이 전도돼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60대‧여)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도로가 미끄러워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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