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남문광장 성탄트리 점등

      2024.11.30 11:30   수정 : 2024.11.30 11:30기사원문
[대전=뉴시스]2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성탄트리가 등장했다. 이장우 시장 등 관계자들이 점등식을 갖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4. 11.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성탄트리가 등장했다.



시는 29일 저녁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트리 불빛이 일류도시를 향하는 길잡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15M, 폭 7M)는 내년 1월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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