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포장지 제조공장 불… 1억4400만원 피해

      2024.11.30 14:41   수정 : 2024.11.30 14:41기사원문
[청주=뉴시스] 30일 충북 청주시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4.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0일 오전 9시42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비닐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400㎡)와 인쇄기 8대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억4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근무 중인 직원 9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작동 중 화학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juye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