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호텔 케이크 대신 여기 어때요"
2024.11.30 15:00
수정 : 2024.11.30 15:00기사원문
◆"눈썰매·트리" 아티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봬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할 케이크 9종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티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9종은 화이트 캐슬, 눈꽃, 눈썰매, 트윙클 트리 등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의 홀리데이 무드를 가득 담고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부터 설렘과 즐거움 가득한 연말 놀이동산을 모티브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의 케이크로 구성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케이크 명가 답게 맛과 퀄리티도 다르게 구현했다. 깊고 진한 맛을 위한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고, 프리미엄 프랑스 초콜릿, 제철 과일인 딸기 등 원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더블 스트로베리 다크 쇼콜라'는 다크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크림을 샌드하고 생딸기를 듬뿍 올린 2단 케이크로, 연말 파티에 특별함을 더해줄 디저트로 제격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하는 '스트로베리 코코넛 마스카포네'는 화이트 시트 사이에서 트리플 베리 콩포트와 화이트 마스카포네 크림이 어우러지며, 토핑 된 딸기와 건조 코코넛이 식감의 재미를 더해준다. '발로나 모카 캐러멜'은 발로나 초콜릿, 신선한 딸기, 깊은 풍미의 모카 무스가 조화를 이루는 글루텐 프리 케이크다.
이 외에도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쉬폰 ▲윈터 캐슬 얼그레이 쉬폰 ▲쇼콜라 트윙클 트리 쉬폰 등 다양한 맛의 쉬폰 케이크는 물론 ▲스트로베리 다크 쇼콜라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매지컬 자허토르테 등 시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케이크도 준비돼 있다.
아티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12월 8일까지 진행하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딸기 가득" 할리스, 홀리데이 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
할리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제철 생딸기를 가득 올린 시즌 한정 홀케이크를 내놓는다.
할리스의 홀리데이 시즌 신규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생딸기가 풍성하게 장식된 2단 케이크다.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레드 시트 위에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 무스와 상큼한 딸기 퓨레를 듬뿍 올렸다. 마지막으로 눈처럼 하얀 화이트 글레이즈로 표면을 감싸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연말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케이크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생딸기를 듬뿍 올려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이 가득한 글레이즈 케이크와 산뜻한 딸기가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딸기는 파티 중’은 이름에 걸맞게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송년회, 연말 모임 등 다양한 파티를 빛낼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할리스는 바쁜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케이크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달 5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7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생딸기를 듬뿍 얹은 홀리데이 홀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올해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10종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프랑제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채로운 딸기 케이크 라인업으로 제철 딸기와 동물성 100% 생크림의 조화를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프랑베리 타워' 케이크 2종은 딸기를 2단으로 높게 쌓아 올려 딸기가 쏟아질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년 1000개 이상 판매되는 프랑제리의 시그니처 '1㎏ 베리 포레스트'와 프레지에 스타일의 '프랑베리 가든' 케이크도 준비했다.
프랑제리는 지난 5월부터 제철 과일 케이크를 1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쑥대밭 시리즈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준비했다. 겨울 딸기가 가득 들어간 '딸기쑥대밭' 케이크를 겨울 기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프랑제리는 유럽 전통의 맛과 독특한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케이크들도 준비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부쉬 드 노엘'은 리뉴얼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부쉬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프랑제리만의 레시피로 개발된 가나슈 몽떼(ganache montée) 크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해 트리 모양을 형상화한 '윈터 초코 트리'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가을 출시한 밤티라미수와 스테디셀러 케이크들의 크리스마스 시즌 리뉴얼 버전인 '겨울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클래식 고구마케이크' 등을 사전 예약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1만원대 가성비 케이크부터 5만원대 프리미엄 케이크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가격은 물론 맛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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