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죽겠다. 제주도나 가볼까?... 엑스골프, 제주 2박3일 골프여행 패키지 선봬

      2024.12.02 14:00   수정 : 2024.12.02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XGOLF(엑스골프)가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주 2박3일 골프 패키지를 선보였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연평균 기온이 16.2도로, 추운 날씨를 피해 골프를 즐기려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주로 2박3일 패키지가 많이 선호된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서부권의 인기 골프장인 블랙스톤, 캐슬렉스, 엘리시안과 롯데스카이힐, 아덴힐, 에버리스 조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동부권에서는 가성비 높은 에코랜드, 부영, 우리들 상품을 포함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장점은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할 수 있고 일정에 맞춰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조용한 라운드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2인 플레이가 가능한 다양한 골프장이 준비돼 있다.
에버리스, 라헨느, 라온, 아덴힐 등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동계 한정으로 블랙스톤에서도 주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주 2박 3일 상품은 주중 출발 기준으로 54홀 그린피와 골프텔 및 조식을 포함해 최저가 43만5000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가는 55만7000원이다.


XGOLF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다채로운 구성을 갖춘 제주 2박3일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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