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임직원, 물품 기부하고 맹학교 교재 제작

      2024.12.02 19:08   수정 : 2024.12.02 19:08기사원문
HMM이 연말을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MM은 지난달 25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해 총 930점의 기부물품을 모았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이후 4년째를 맞은 행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부물품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HMM은 기부물품과 함께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임직원이 점자촉각책을 제작해 맹학교 학생을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교재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제작된 교재 130여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각장애인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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