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배우 유인나 전속모델로...‘ZERO로 갈아타영’ 캠페인

      2024.12.03 11:36   수정 : 2024.12.03 11: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화에 발맞춰,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신규 광고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8일, 오는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 거래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의 매도비용을 비롯해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하는 ‘완전 제로’는 업계 최초”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광고에 대해 “Super365는 완전 제로,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제로임을 숫자 ’0’을 강조한 ‘영영체’ 등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각종 포털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Meritz On)’에서는 배우 유인나의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메리츠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리츠증권 대표계좌인 Super365 관련 초성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1명), 애플워치 Series10(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초성퀴즈 이벤트 페이지의 웹사이트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초성퀴즈 소문내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배우 유인나가 출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메리츠증권의 ‘수수료 제로’가 투자자에게 깊게 각인될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가 수수료 무료의 획기적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경품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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