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세대 곤지암 역세권 타운,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기대감

      2024.12.03 10:35   수정 : 2024.12.03 10:35기사원문


경기도 광주 부동산 시장이 분당과 판교의 인접성을 기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역 일대의 신규 주거시설들이 강남 접근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신흥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역의 상승세는 곤지암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곤지암역 일대는 신규 도시개발지로, 약 3,6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4개 동, 총 347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10㎡의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하며, 곤지암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와 경강선을 통한 판교와 강남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판교역까지는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D 노선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곤지암천 수변공원과 곤지암 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에 더해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이 결합된 점은 가족 단위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분양 관계자는 “곤지암역세권 개발지구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역의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강선과 GTX 개발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다양한 호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12월 중 개관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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