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날씨도 추운데 집에서 간단히 먹자" 간편식 최대 40% 할인한다

      2024.12.03 14:35   수정 : 2024.12.03 14: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CJ 비비고, 하림 더미식, 오뚜기 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달의 할인추천'은 매달 기념일, 날씨, 트렌드 등 변화에 맞는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12월 행사에는 매주 겨울철 고객이 자주 찾는 간편국·찌개와 커피·차, 연말 파티 시즌에 인기있는 과자,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를 시작한 고객을 위한 프로틴·헬스보충제 등을 테마로 다양한 카테고리 식품을 매주 50가지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주 국·찌개 위크에선 오뚜기, 대상(호밍스), CJ(비비고), 하림, 동원, 교동식품, 진한식품 등 인기 식품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론 더미식의 큰 소고기미역국, 큰 설렁탕, 큰 닭계장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 CJ 비비고의 소고기듬뿍설렁탕, 소고기듬뿍미역국, 누룽지닭다리삼계탕 등과 청정원 호밍스 나주곰탕, 호밍스 얼큰 고기짬뽕탕, 오뚜기 의정부식 부대찌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추운 겨울철 뜨끈한 국물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코너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계속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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