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신난 얼굴로 "빵야"…MAMA 끝난 뒤 일상 공개
2024.12.04 00:01
수정 : 2024.12.04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리더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오랜만에 밝은 얼굴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환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지드래곤은 7년4개월 만인 지난 10월 31일 발매한 신곡 '파워(POWER)'로 음원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또 그룹 빅뱅(BIGBANG)의 '2024 마마(MAMA)' 무대가 유튜브 조회수 26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지드래곤(36·권지용)은 2017년 발매한 솔로곡 '무제'로 시작했으며 신곡 '파워(POWER)'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태양(36·동영배), 대성(35·강대성)과 함께 지난 22일 깜짝 발매한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무대를 펼쳤다.
히트곡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G-DRAGO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HOME SWEET HOME' 비하인드 영상 2편은 공개된 지 채 약 하루 만에 15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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