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4일, 수)…눈 날리고 추워, 강풍·산불주의

      2024.12.04 05:01   수정 : 2024.12.04 05:01기사원문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4일 아침 대체로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2도, 산간 -6~-4도, 영동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도, 산간 0~3도, 영동 7~10도가 된다.

영서남부엔 눈이 날릴 수 있다.

오전 사이 0.1㎝ 미만의 적설이 예상된다.

산간은 빙판길과 강풍을 주의해야 한다.
강풍은 순간풍속이 55㎞(초속 15m) 안팎인 바람이다.

동해 중부 안쪽 먼 바다는 밤사이 강풍이 불겠다. 파고는 앞 바다 1~2m, 먼 바다 2~4m로 예상된다.


영동은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의 하늘은 영동의 경우 대체로 맑고, 영서의 경우 흐리다 차차 맑아진다.


미세먼지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