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식품외식산업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웰빙푸드는 식품외식산업 진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담치킨이 동물복지 원료육과 우수 식재료를 사용하는 윤리적 경영,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식품영양정보 공개, 가맹점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자담치킨은 웰빙 가치를 핵심으로 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동물복지 인증 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윤리적 사육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

또한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상생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자담치킨은 2024년 초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상생 정책 이행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자담치킨이 추구해 온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