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속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선착순 분양

      2024.12.06 10:12   수정 : 2024.12.06 10:12기사원문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 없이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중도금 납입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어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계약금 1차 500만 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조건은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줘 혼인 기간이 짧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 등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특화 설계를 자랑한다.
4Bay 판상형 구조,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의 설계로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스마트 홈 IoT 시스템과 AI 음성인식 주방TV, 지문인식 도어락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주거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병점역에서 GTX-C 노선 연장(예정)과 동탄-인덕원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과 동탄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번 국도와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되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도보권 내에는 양산초와 양산도서관이 위치하며, 양산1중학교(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 등 명문학교와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같은 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교육 및 여가 환경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지수에서 6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해당 단지는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한 우수한 설계와 첨단 기술로 일대를 대표하는 대장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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