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수임무단장, 오늘 오전 8시30분 용산서 기자회견

      2024.12.09 08:20   수정 : 2024.12.09 08: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군 병력을 투입,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처음 언론 앞에 나선다.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은 9일 오전 8시30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현역 군인이 언론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 단장은 계엄 당시 부대원 투입 배경과 부대원들에 대한 본인의 입장 등을 밝힐 것으로 예측된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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