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1순위 청약 10일 시작
2024.12.09 14:20
수정 : 2024.12.09 1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 사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투시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667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5%(1차 10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LG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 4대, 수동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과 벽체 등 고급 옵션을 기본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멀티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조성된다.
신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인천신흥초와 송도중 등이 가깝다. 인천항 내항에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중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이슈도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